A+ 노인과 바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9.05.08
- 최종 저작일
- 20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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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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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노인과 바다는 어니스트 허밍웨이의 1952년 LIFE라는 잡지에 실렸던 중편 소설로 노벨 문학상과 퓰리처 상의 수상작이며 잘 알던 쿠바인 어부 그레고리오 푸엔테스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새롭게 창작하여 쓴 글이다. 이 글의 줄거리는 젊을 때에는 잘나가는 선원이자 어부 산티아고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불운을 만나 84일간 매일 바다에 나가면서도 아무 고기도 잡지 못한 채 바다위를 표류해 마을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기도 하고 어울려 지내는 사람이라고는 그저 ‘마놀린’이라는 소년 한 명뿐이었다. 그는 자신이 생각한 행운의 숫자인 85일째 되는 날 유일한 친우인 마놀린이 가져다준 정어리를 가지고 먼 바다로 나아간다. 항해 중 운 좋게 미끼를 문 고기가 있었다. 이 고기는 최대 5.5M까지 자라는 청새치였는데 이는 그가 탄 나뭇배보다 훨씬 큰 크기였다. 만약 다른이들이었다면 빠르게 포기하고 물고기를 놓아주었을 테지만 산티아고는 포기하지 않고 청새치에게 끌려갔다 끌어왔다를 바다 가운데에서 반복하며 밤낮동안 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리고 이 사투 끝에 겨우 청새치를 작살로 잡는다. 노인은 그 물고기를 그의 뱃전에 묶은 채로 항구로 돌아가는 동안 고기를 시장에 내놓으면 얼마나 높은 가격에 팔릴 것인지 생각해 보기도 하는등 그가 잡은 고기에 대해 많은 생각에 잠긴다. 그러나 곧 여러 번 상어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그 탓에 노인은 손에 부상을 당하고 작살도 잃어버리며 결국 그가 잡은 청새치는 상어들에게 살점이 모두 뜯겨나가고 머리와 뼈만 남은 채로 항구에 도착하게 된다. 그는 엄청난 고생 후 녹초가 되어 그의 집으로 가서 몸을 지친몸을 뉘이며 편안하게 잠들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묘사되며 글은 마무리된다.
바다위에서의 큰 사투로 인해서 노인은 청새치의 살점과 작살. 즉, 물질적인 것을 모두 잃었다. 이러한 결과로 인해 몇일간 물로만 배를 채웠던 노인은 결국 힘든 상황으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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