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간단분석
- 최초 등록일
- 2019.05.01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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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네 멋대로 해라 라는 작품은 프랑스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을 모티브로 시작해서 장 피에르 주네의 작품이 될 뻔 했지만 고다르가 각본을 하며 감독을 한 작품이다. 이 시기의 범죄자를 가지고 인물들의 입장에서 선택과 자신의 삶을 담아 낸 작품이다. 프랑스 누벨바그의 대표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으며 누벨바그의 의미를 현대인이 보기에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누벨바그 자체가 할리우드의 방식을 벗어나서 프랑스 자체의 주체성을 가지고 영화를 만든다는 의미도 있고 그러기 위해서 장 뤽 고다르 감독은 연출적으로 많은 방법을 사용했다. 대표적으로는 점프컷이 있으며 정형화 되지 않은 앵글구도를 사용하기도 한다. 게다가 지금 봐도 어색하지 않은 동선의 자연스러움과 동시의 카메라의 무빙까지 겸비가 되며 배우가 카메라를 똑바로 바라보는 이 시기의 영화에서 파격적인 방법을 많이 이용을 했다. 그러나 전혀 어색함이 없이 흘러가고 지금까지도 교과서처럼 불리는 작품이다.
지금 다시 보더라도 촌스럽지 않은 영화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는 작품이다. 촬영과 센스적인 것 그리고 이야기의 이해력 부분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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