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 조정과 협력+간호진단 (A++ 칭찬많이들었어요)
- 최초 등록일
- 2019.05.01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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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간호 실무상황에서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분야 간 조정과 협력 방안
1. 상황
2. 조정과 협력 방안
II. 간호진단
1. 간호관리문제
2. 간호관리과정
본문내용
(상황 기술)
55병동은 외과 병동으로 GS환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래서 그 만큼 X-RAY나 CT를 찍어야 하는 환자도 많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간호학생들에게 1층에 있는 영상촬영실로 가서 X-RAY나 CT를 찍어오라고 하였다. 보통 간호학생에게 검사를 시키는 경우는 환자가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다. 그래서 학생들은 침상 그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보통 4~5명 정도씩 환자를 데리고 이동을 하게 된다. 여기서 먼저 발생하는 문제는 엘리베이터다. 보통 한 대당 한 침상밖에 싣지 못하기 때문에 차례대로 타야하므로 그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만 해도 15분 정도 소요가 된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영상촬영실로 가면 미리 온 다른 환자들도 있기 때문에 침상을 둘 수 있는 곳(보통 세 침상이 한계)이 꽉 차서 애매한 곳에 두고 기다려야한다. 그 기다리는 시간 또한 30분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점심시간까지 겹쳐버리면 점심시간을 지나서 다시 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보호자와 환자는 물론 짜증이 나고 점심시간 때문에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오면 더 짜증을 내신다. 그리고 다시 병동으로 돌아가서 간호사 선생님께 “갔는디 찍지도 못하고 왔당께!”라며 화를 내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주관적 자료
- 간호사 “학생선생님들 이 환자분들 전부 영상촬영실가서 검사 좀 하고 오세요”
- 보호자 “정말 환자도 환자지만 옆에 있는 보호자도 기다리느라 환장하겄소”
- 환자 “대체 언제찍어요? 이렇게 밖에서 기다리기만 하네”
- 검사실 “점심시간 이니까 다시 돌아가서 1시간 뒤에 오세요”
- 학생간호사 “점심시간이라서 다시 올라갔다가 와야 한다고 하시네요.”
- 보호자 “점심시간 끝나면 바로 우리 차례 맞지?”
- 보호자 “가서 몇분을 기다렸는데 찍지도 못하고 다시왔어요!”
객관적 자료
- 엘리베이터에서 15분 이상 소요됨.
- 검사실 앞에서 30분 이상 기다렸지만 점심시간 때문에 더욱 늦어짐.
참고 자료
2019학년도 대학교 간호관리학 실습지침서
정면숙 외 (2018). 간호관리학.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