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페르소나
- 최초 등록일
- 2019.04.29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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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페르소나
감독: 이경미(러브세트), 임필성(썩지 않게 아주 오래), 전고운(키스가 죄), 김종관(밤을 걷다)
출연: 아이유, 배두나, 박해수
공개: 2019년 4월 11일. 넷플릭스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가면
2. 이야기
2. 1. 러브세트
2.2. 썩지 않게 아주 오래
2.3. 키스가 죄
2.4. 밤을 걷다
3. 결론
본문내용
페르소나는 가면, 연기의 뜻이다. 세익스피어는 세계는 무대요, 인생은 연극이란 말을 남겼다. 그 연극에서 우리는 저마다 배역이 있다. 그 배역(삶의 의무, 살으라는 명령)을 충실히 하다, 극이 끝나면 퇴장하는 게 인생이리라.
아이덴터티는 하나가 아니다.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면 모두가 정체성이다. 다섯개의 가면을 가진 여우란 동화는 마치 우리 정체성은 하나 여야하고, 두개 이상인 것은 위선이니 버리라는 강요로 읽힌다.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메시지는 무의미하다는 생각이다. 이 영화는 남녀 감독 각 두명씩이 아이유란 정체성을 나름대로 그려보았다. 물론 이 넷이 모두 아이유의 정체성이다. 혼란스럽다고 해서 하나로 통일하려는 시도는 폭력적이니 시도하지 말 것을 바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