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교육론
- 최초 등록일
- 2019.04.23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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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습목표
‘-(으)니까‘와 ’-아서/어서‘를 구분하여 이야기할 수 있다.
1교시
1. 출석확인 및 인사, 받아쓰기 (10분)
2. 도입 및 제시: (원인, 이유) -(으)니까 (10분)
T. (선생님의 가방을 들고) 여러분, 오늘 선생님 가방이 너무 무거워요. 선생님의 가방을 들어 주세요. 선생님의 가방이 무거우니까 좀 들어 주세요.
T. 수업이 끝난 후에 무엇을 해요?
S. 숙제를 해요. 밥을 먹어요. 기숙사에서 쉬어요.
T. 숙제가 많아요. 그러니까 숙제를 해요. 숙제가 많으니까 숙제를 하세요.
숙제를 다 했어요. 숙제를 다 했으니까 쉬세요.
T. 쇼핑을 좋아해요? 어디에서 쇼핑을 하고 싶어요?
S. 쇼핑을 좋아해요. 명동에서 쇼핑을 하고 싶어요. 어디가 좋아요?
T. 동대문이 옷이 싸요. 동대문이 싸니까 동대문에서 옷을 사세요.
【 교사용 문법 설명 - V + -(으)니까】
앞의 내용이 뒤의 내용에 대한 이유나 판단의 근거임을 나타냄
‘-으니까’는 뒤에 청유문이나 명령문을 사용할 수 있고 과거, 현재, 미래 시제 어미 모두 올 수 있다.
[판서 - 중심 표현]
가방이 무거우니까 좀 들어 주세요.
숙제가 많으니까 숙제를 하세요.
동대문이 싸니까 동대문에서 옷을 사세요.
3. 설명 (15분)
[판서 - 활용 방법 제시]
☞ 각 항목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 한 두 개 정도 제시
[받침× : V/A + -니까]
가다 : 가 + -니까
→ 서울에 가니까 가천대역으로 오세요.
싸다 : 싸 + -니까 → 싸니까 많이 사세요.
오다 : 비가 오니까 창문을 닫으세요.
보다 : 내일 시험을 보니까 공부하세요.
바쁘다: 오늘은 바쁘니까 내일 만나요.
비싸다 : 옷이 너무 비싸니까 사지 않아요.
마시다: 술을 많이 마시니까 머리가 아파요.
[받침○ : V + -으니까]
먹다 : 먹 + -으니까
→ 돼지고기를 안 먹으니까 치킨을 드세요.
많다 : 많+ -으니까
→ 음식이 많으니까 같이 먹읍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