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우드 도자기와 서양의 도자
- 최초 등록일
- 2019.04.22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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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의 도자기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웨지우드 도자에 대한 설명입니다.
목차
1. 당시 서양의 도자 생산 상황
2. 웨지우드 이야기
1) 조샤이어 웨지우드
2) Queen’s Ware
3) Black Basalt
4) Jasperware
3. 결론
본문내용
유럽의 도자기 역사는 17세기까지만 하더라도 중국의 열화 카피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18세기 중반 들어서 유럽 나름대로 백자 관련 제작기술이 완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더군다나 장인정신을 강조하면서 사승관계와 무형의 노하우 전승을 강조하던 동양의 문화와는 달리 온갖 실험을 꼼꼼히 기록하는 서구 문화는 이런 제작기술이 빠르게 퍼지는데 공헌을 했습니다. 18세기 들어서 동양에는 없던 색채기법 및 금채를 칠하는 방식이 등장하고, 기존에 유럽이 르네상스 부터 발전시켜오던 사실주의 양식이 가미되면서 동양과 서양 두 세계의 상황이 역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무렵 중국제 도자기는 유럽의 서민계층용으로 전락했고, 고위 계층이나 왕실 스스로 기술을 개발하여 자체 생산하던 유럽식 도자기는 상류층용으로 사용했습니다. 예외적으로 같은 섬세함을 추구하면서도 동양 분위기 특유의 낯섬과 함께 깔끔한 양식을 보여주던 일본제 도자기 일부가 인정받았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