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의 운동발달과정] 신생아-영아의 대근육-소근육 발달
- 최초 등록일
- 2019.04.16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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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대근육 운동발달
1. 보행운동능력의 발달
2. 기어오르기 능력의 발달
3. 던지기 능력의 발달
II. 소근육 운동발달
1. 눈과 손의 협응능력의 발달
2. 잡기능력의 발달
3. 쌓기능력의 발달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보행운동능력의 발달
아동이 태어나서 혼자서 걸을 수 있기까지는 여러 발달단계를 거쳐야 한다. 보행운동능력의 발달과정을 살펴보면, 먼저 머리 부분이 발달한다. 갓 태어난 신생아는 자궁 내의 환경에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해 자궁 내에서와 마찬가지로 웅크린 태내 자세를 취한다. 그러다가 1개월이 지나면 엎드린 채로 고개를 들 수 있게 된다. 2개월경이 되면 가슴과 머리를 겨우 들어 올릴 수 있게 되지만, 4개월경이 되어야 제대로 가슴과 머리를 동시에 들게 된다.
<중 략>
1. 눈과 손의 협응능력의 발달
물체를 잡을 수 있는 조작능력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눈과 손의 협응이 이루어져야 한다. 신생아도 파악반사로 손에 닿는 물체를 잡을 수는 있지만, 물체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능력은 생후 3개월경에 발달한다. 이전에는 물체를 눈으로 보고 인식하지만, 신체기관의 분화와 통합과정의 발달을 통하여 생후 3개월경부터 눈으로 본 물체를 손으로 잡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손을 뻗어 물건을 잡는 능력은 미숙하다. 4-5개월경에는 눈에 보이는 물체를 잡으려고 두 손을 동시에 움직이며, 한 손에 쥐고 있던 물체를 다른 손으로 옮길 수도 있게 된다.
<중 략>
3. 쌓기능력의 발달
쌓기능력이 발달하기 위해서는 아동이 물건을 잡을 수 있어야 하고 또한 잡은 물건을 적당한 곳에 놓을 수 있어야 한다. 3-4개월경에 물건을 잡을 수는 있지만, 잡았던 물건을 놓는 것은 6개월경이 되어야 가능하다. 10개월경에는 물건을 제대로 놓을 수 있게 되며, 12개월경에는 손가락 끝으로 물건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발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