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조직행동론] 개인 분석보고서

목차

1. 자신의 성격
2. 행동 성향
3. 동기 수준
4. 리더십 역량
5. 지각적인 특징

본문내용

이번 ‘조직행동론’ 과목을 통해서 나의 성격, 행동 성향, 동기 수준, 리더십 역량, 지각적인 특징 순으로 알아볼 것이다. 이론상으로만 배웠던 인간의 가치관과 태도, 성격, 지각, 동기부여, 리더십 등 과 관련된 이론들을 조직 내 종업원들이 아닌 나 자신의 실제 사례들에 접목시켜 서술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앞서 말한 순서대로 풀어나갈 것이다.

1. 자신의 성격
먼저 나의 성격에 대해 짧게 말하자면 내향적이고 처음 만난 사람들과 말하기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도전정신이 강해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에 망설이지 않는 편이며 융통성 있다. 이러한 점을 여러 이론과 연결 시켜 서술해 볼 것이다.
먼저 빅 파이브 모델(The Big Five Model) 에 따르면 ‘외향성’은 저(低) 수준으로 내향성에 가깝다. 대부분의 관심사나 에너지가 밖으로 분출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집중되어 생각하는 시간이 많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에너지를 재충전한다. 또한 『두산백과』에나온 내향성의 설명에 따르면 사물에 대해 회의적, 비판적이며 추상적, 이론적 사색을 좋아한다. 그리고 남에게 상처받기 쉬우며 감정을 겉으로 나타내지 않고 소극적이다. 이처럼 평소에 생각이 많고 무엇을 행동하거나 말을 하기 전에 한 번 더 되짚어 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결단을 내리기 까지 심사숙고 하는 편이다. 이렇다 보니 이 과정에서 주변인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질 수 있으며 말수도 적어진다. 어렸을 때부터 내향적인 성격 탓에 밖에 나가 놀기보다는 집 안에서 그림 그리고 혼자 책 읽기를 좋아했다. 지금도 생각이 복잡해지거나 고민이 많으면 혼자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는 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써온 일기나 다이어리가 매년 2권씩 생기게 된다.
‘사교성’부분에서는 내향적인 성격 탓에 처음 보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어한다. 많은 사람들을 사귀기 보다는 소수의 사람과 깊게 사귀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참고 자료

『NAVER 지식백과』
『네이버 국어사전』
http://cafe.naver.com/kkoomforum/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