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주자를 향한 인종 및 민족 차별 비하 언어
- 최초 등록일
- 2019.04.14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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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중국인 이주자를 향한 인종 및 민족 차별 비하 언어 “짱깨”
Ⅲ. 일본인 이주자를 향한 인종 및 민족 차별 비하 언어 “쪽발이”
Ⅳ. 미국인 이주자를 향한 인종 및 민족 차별 비하 언어 “양키”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영화 ‘신세계’에서 나타난 한국과 외국인 이주자의 갈등은 주로 언어적 표현으로 묘사되고 있다. 영화에서 화교 출신인 정청(황정민)에게 “짱깨”라는 표현을 자주 쓰는 것을 보게 되었다. “짱깨”라는 표현이 중국인이나 화교를 비하하거나 나쁘게 부르는 명칭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짱깨”에 대한 선입견이 어느정도 존재한다. 이 영화에서 “짱깨”의 개념은 단순히 중국인을 비하하는 것을 넘어 “중국인이 그런 것을 왜해?”라는 인식이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짱계”라는 단어를 통해 미개한 민족으로 볼 때가 종종 있을 수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인 이주자들을 향한 인종 및 민족 차별 비하 언어에 대한 제시와 올바른 언어적 습관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에 대해 모색해보고자 한다.
Ⅱ. 중국인 이주자를 향한 인종 및 민족 차별 비하 언어 “짱깨”
짱깨 또는 짱개, 짱꼴라란 중국인을 나쁘게 부르는 한국어 명칭이다. 비슷한 말로 중화인민공화국이 하나의 대륙처럼 크다는 것을 통틀어서 대륙이라고도 부르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신경진. "‘짱꼴라’, ‘가오리방쯔’라는 말을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 《중앙일보 중국 연구소》, 2009년 6월 25일 작성. 2009년 7월 23일 확인.
"일본인을 "쪽바리"라고 부르는 어원(語源)", 《데일리안》, 2008년 9월 21일 작성.
[박기철의 낱말로 푸는 인문생태학]<142> 쪽빠리, 짱깨, 로스키, 양키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2014-02-10 19:49:46 / 본지 30면 / 경성대 광고홍보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