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의 주요개념(도식, 적응, 평형화)

목차

I. 도식
II. 적응
III. 평형화

본문내용

우리 인간은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 해석, 이해하고 추론하는 인지활동을 통해 자신이 처한 여러 상황을 효과적이면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피아제의 인지발달을 이해하기 위하여 도입한 도식, 적응 그리고 평형화 등의 기본 개념을 설명한다.

I. 도식
피아제는 인간의 신체가 구조를 갖는 것처럼 정신에도 구조가 있다고 믿었으며 이러한 정신구조를 설명하기 위해 도식(scheme, schema)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도식이란 유기체가 사물을 인지하고 대응하는 데 사용하는 '지각의 틀', '반응의 틀', '이해의 틀' 이라고도 할 수 있다.
아동은 태어날 때 이미 반사 능력을 갖고 있어서 이 반사를 통해서 그의 주위 세계를 해석하는 덴 이후 이들 반사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인지가 발달하게 된다. 이러한 인지구조를 도식이라고 하는데 개인이 환경에 대해 지적으로 적응하고 조직하는 정신조직이다. 갓 태어난 신생아는 빨기와 같은 단순한 반사 운동적 도식만을 갖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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