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굿모닝 에브리원 (Morning Glory)'

소개글

영화 '굿모닝 에브리원 (Morning Glory)'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한 학기동안 미디어편성기획론 강의를 통해 하나의 프로그램이 기획에서 편성, 방영되기까지의 과정 등을 배웠다. 그리고 학습내용과 관련된 교수님의 에피소드를 듣기도 했다. 학기가 몇 주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때까지 배우고 들은 것들을 바탕으로 5월 23일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굿모닝 에브리원’ 이라는 영화를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다.
굿모닝 에브리원은 베키 풀러라는 젊은 여성피디의 고난과 성공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그녀에게 있어 1순위는 항상 일이었지만 첫 직장에서 학벌 좋은 다른 프로듀서에게 밀려 해고당한다. 프로듀서로서 성공하고자는 열정이 넘쳤던 그녀기에 어머니의 쓴소리에도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입사지원 끝에 IBS의 아침프로그램인 ‘데이브레이크’ 의 프로듀서를 맡게 된다. 엉망진창인 팀 분위기와 교체가 잦던 자리인 만큼 그녀 또한 금방 퇴사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그녀의 열정과 결단력으로 팀과 프로그램을 끌고 나갔다. 그러나 주위의 만류에도 섭외해온 앵커계의 전설 마이크 포메로이의 높은 자존심 때문에 프로그램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다. 설상가상으로 풀러가 맡기 전부터 고전을 면치 못했던 시청률로 프로그램 폐지 통보를 받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