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책 공동체 개혁의 주역 에스라 요약 및 비평(독후감 포함)
- 최초 등록일
- 2019.04.05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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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읽고, 요약 및 비평을 한만큼 A+이라는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목차
1. 요약
2. 비평
본문내용
B.C 587년에 예루살렘의 함락과 함께 고대 이스라엘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의 침략은 이스라엘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유다의 정치조직인 왕조 체제가 무너지고, 이스라엘의 큰 축이었던 예루살렘 성전이 사라지고, 이스라엘 민족을 대변했던 왕족과 귀족들과 제사장들과 지주들 같은 유다의 고관들이 바빌론 지역으로 끌려가면서 유다 지역은 무정부 상태에 빠졌다.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의 정치적 수도일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종교적, 신앙적인 삶의 뿌리였기 때문에, 이들은 삶의 터전과 신앙의 전통을 상실한 채 바빌론 식민지 생활을 시작해야만 했다.
느부갓네살은 유다 지역에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임명하여 지역의 정치와 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려 했다. 유다 지역에 총독이 세워졌지만 바빌론의 독립된 속주가 아니었기에, 포로기 동안 사마리아가 통제했었다. 그러나 다윗 왕조의 후손 이스마엘과 그의 신복들에 의해 총독 그달리야가 살해되고, 이후 구약성서에서는 유다 지역에 임명된 새로운 총독에 대해서 언급하지 않으나 사마리아의 총독이 유다 지역까지 통치 및 관리했을 가능성이 크다.
페르시아라는 용어의 역사는 오래 되지 않았다. 페르시아는 B.C 9세기 아시리아의 살만에셀 3세 시대에 처음 등장했다. 페르시아 제국의 다리오 1세가 건립한 궁궐터 페르세폴리스 주변에 위치한 지역명 “파르스”에서 “파르수아”라는 용어가 파생되었다. “페르시아”가 바로 이 파르수아라는 용어에서 기원된 것이다. 그런데 1935년 팔레비 국왕은 페르시아라는 국호를 “이란”으로 바꾸었는데, 자국이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음을 알기기 위함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