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인슈타인이 들려주는 상대성원리 이야기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중고등학생들이 보면 정말 좋은 글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9.04.03
- 최종 저작일
- 2019.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저자가 KAIST에서 일반 상대성이론과 관련된 중력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는 동안 공부했던 내용과 대학에서 강의를 한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이다. 아인슈타인 박사가 한국에 와서 우리 어린이들에게 9일간의 수업을 통해 상대성원리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하는 구성방식으로 어린이들에게 질문을하여 간단한 일상 속의 실험을 통해 상대성원리를 가르쳐준다. 어려운 상대성이론을 어린이들이 쉽게 상대성원리나 4차원의 세계를 이해할수 있도록 구성한 학습서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독후감을 쓰기 전에 필자가 이 책을 선정한 이유를 말하자면, 첫 번째로 조만간에 있을 시험에 대비하기 위함이고, 두 번째는 상대성 원리가 워낙 어렵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쉽게 배우기 위해서였다. 상대성 이론이란 어려운 개념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쉬운 중등용 책을 빌려 이 이론의 초석을 다듬어 다음 단계로 수월하게 넘어가려는 생각이었다. 책의 구성은 아인슈타인이 등장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 형식을 취하고 있다. 책의 내용은 기초적인 공식, 즉 E=mc2 같은 공식이 나오고 속력이란 무엇이고, 빛의 속력은 변하지 않는다는 내용과 중력과 질량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기차 안에서 빛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 빛이 상하로 움직이면 안에서 본 자신들에게는 1자 형태로 보이고 1초라는 정상적인 시간이 흐르는 반면, 밖에서는 대각선 형태로 보이며 1초가 넘기 때문에 안쪽의 시간이 바깥쪽보다 상대적으로 천천히 흐른다는 내용이다. 이것은 필자가 고등학교 때 처음 배웠던 내용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