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스테로이드)에 대한 한장글쓰기
- 최초 등록일
- 2019.04.01
- 최종 저작일
- 2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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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난 수영스타 박태환(26)이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18개월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고 지난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도 박탈당했다. 약물 검사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 금지약물이자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검출돼...” 물속에서 빛나던 별이 지는 듯 했다. 성적이 전부인 운동선수들은 자신의 선수생활을 담보로 동그란 금덩이를 목에 걸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곤 한다. 더 폭발적인 힘을 내어 성적을 내기 위함이다. 스테로이드를 통해 더 폭발적인 힘과 운동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스테로이드는 비약이 아닌가? 더 치열하게 달리게 된다면, 더 화끈한 홈런을 치게 된다면, 더 멋진 근육을 갖게 된다면, 더 큰 관중의 환호와 찬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는 한낱 일장춘몽에 불과하다.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역설적으로 남성 기능 상실로 이어질뿐만 아니라 간과 신장이 손상되고 고혈압을 일으키고 근육이 파열되기도 하며 심지어 급성 심장마비를 부르기까지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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