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 최초 등록일
- 2019.04.01
- 최종 저작일
- 2019.04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대중을 사로잡은 글로벌기업의 스토리 전략)
자일스 루리 저. 이정민 역. 중앙북스. 2014년 7월 21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계좌
2. 일화
3. 실행
본문내용
1. 계좌
브랜드의 스토리에 대한 설명이다. 몇 가지 범주를 분류를 했으나, 일화에 집중하면 될 것이다.
9도 장원, 율곡 이이는 '문일지십'했다, 한다. 하나를 듣고 열 가지를 알았다는 뜻으로, 일반화를 잘한 모양이다. 브랜드 일화는 노골적으로 브랜드를 광고하는 방편이다.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면 그만큼 인식율이 높아진다.
일화에 담긴 교훈도 교훈이지만 유의미하니 잘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공감각으로 마케팅하는 분들도 많이 있는데 청각보다는 시각, 시각보다는 시각과 청각의 합계, 그것보다는 실제체험(연극같은)의 공감각이 기억을 오래 가게 한다(실험에 따르면, 시청각으로 메시지를 제시하면 50%기 기억을 하고, 시각만 주면 30%만 기억을 한다. 청각만 주면 20%가 기억을 하고, 역할극을 하면 70%가 기억을 한다.).
금발 염색약을 팔면서 감사편지를 거짓으로 보냈다는 사실이 에피소드로 나왔다. 사실이든, 아니든 관계없다 하겠지만 대중이 거짓임을 알았을 때는 한번에 붕괴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것이다. 브랜드는 신뢰 계좌다. 한번에 인출해 가 버리면 남은 자산이 없다.
<스티브잡스는 대중이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방식은 은행계좌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중은 은행 계좌에 일정금액을 예치할 수도 있고 인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금이라면 모두가 인정하는 훌륭한 작품은 대중의 마음 속에 오래 간직된다는 의미일테고 인출이라면 별 볼일 없는 작품은 대중의 마음에서 쉽게 사라져 버린다는 뜻이겠지요. 인출계좌가 되는 일만은 없게 하자는 당부였습니다>
2. 일화
세헤라자데, 카마수트라, 빅토리아 시대의 문학가등이 하던 일을 현대에서는 마케터가 한다. 브랜드 관련하여 이야기를 들어보고, 착안점을 찾아볼수 있을 게다. 배웠으면 써 먹어야 한다.
(1) 웨이트 주교는 89년에서 91년, 1763일 동안 이슬람 무장 세력에 억류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