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학습했던 것 중에 가장 일본을 대표하는 단어 5가지 그리고 그 이유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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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Ⅱ. 본론
1. 와리칸
1.1 “와리칸”의 개념
1.2. 일본 개인주의 상징 “와리칸”
1.3. “와리칸”은 왜 일본을 대표하는가
2. 감바루
2.1. “감바루”의 개념
2.2. “감바루”의 문화적 의미
2.3. “감바루”은 왜 일본을 대표하는가
3. 네마와시
3.1. “네마와시”의 개념
3.2. 일본의 사회구조와 “네마와시”
3.3. 일본의 비즈니스와 “네마와시”
3.4. 일본의 정치와 “네마와시”
3.5. “네마와시”는 왜 일본을 대표하는가
4. 기리와 닌죠
4.1. “기리”와 “닌죠”의 개념
4.2. “기리”와 “닌죠”의 사례
4.3. 전통적인 개념의 “기리”와 “닌죠”
4.4. “기리”와 “닌죠”는 왜 일본을 대표하는가
5. 오봉
5.1. 오봉의 개념
5.2. 오봉의 풍경
5.3. “오봉”은 왜 일본을 대표하는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한 나라의 언어와 그 나라의 문화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우리가 일본어를 배우는 이유도 일본어를 정확하게 배워,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고 구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문화와 언어의 연관성을 알아가는 것에 소홀히 해선 안 될 것이다. 한 나라의 문화는 언어와 일상생활이 더해진 것으로 언어를 학습할 때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 할 필요성이 있다. 본 글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단어 다섯 가지 와리칸, 감바루, 네마와시, 기리와닌죠, 오봉에 대해 알아보고 이 단어들이 왜 일본을 대표하는 단어라고 생각하는지 서술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와리칸
1.1 “와리칸”의 개념
“와리칸(割り勘)”은 우리나라 말로 직역하면 “더치페이”로 볼 수 있다. 일본에서는 함께 식사를 한 뒤에 계산은 각자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는 “남에게 부담을 주지 말고 나도 피해를 보지 말자”는 사고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1.2. 일본 개인주의 상징 “와리칸”
일본 사람들은 서로 대가 없이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행동양식을 보인다. 이는 “와리칸”이라는 언어에서도 그러한 특징을 엿볼 수 있다. 일본은 서로 암묵적으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회 질서가 있는데, 이는 서로 얽혀 있는 대인관계가 흐트러지지 않고 질서 있게 유지되기 위해 서로가 함께 지키고 넘어서는 안 될 선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암묵적인 약속이 깨지면, 사회 질서가 무너지고 사소한 다툼이 계속해서 일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표현하지 않고, 공식적으로 약속하지 않아도 암묵적으로 지키고 있는 “와리칸”은 이런 일본의 개인주의 성향을 알 수 있게 한다. 비교적 우리나라는 “한 턱”이라는 문화가 있고, 누군가 밥을 사면 커피를 사고, 택시를 타도 나눠 내기보다는 한 명이 부담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일본은 밥을 먹고 차를..
<중 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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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125.01023074625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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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재단 일본지식정보센터, 일본지식리포트. http://www.kjc.or.kr/
한진수, “[기고] 한국은 개 같은 나라, 일본은 묘한 나라?”, 뉴스원, 2017.09.26.,
http://news1.kr/articles/?3111148
Owen McCall, “[칼럼]‘이견 경청하고 공감대 형성’… 일본 기업의 ‘네마와시’를 아시나요?”, CIO, 2018.03.26., http://www.ciokorea.com/column/37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