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관계] 출생순위가 아동발달에 미치는 영향, 외동아와 성비의 불균형
- 최초 등록일
- 2019.03.25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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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출생순위
II. 한 자녀(외동아)
III. 성비의 불균형
본문내용
형제-자매 관계
시대와 더불어 가정의 기능 또는 구조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확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의 변화와 더불어 자녀수에 있어서도 절대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예나 지금이나 가족성원간에 있어서 부모 다음으로 중요한 인간관계는 형제-자매 관계이다. 형제-자매간의 갈등은 중요한 가정문제의 하나로 강조된다. 또한 형제-자매의 유무나 출생순위가 성격 발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I. 출생순위
대개 형제 수가 많으면 심한 경쟁심에서 의지가 강해지고 적극성이 있는 반면 경제생활, 학비, 잡비 등의 경제적 문제로 가정에 대한 애착심이 상실되거나 부모나 형제를 소홀히 여기기 쉬운 경향도 있다.
하지만 적당한 형제 수는 상호협조와 경쟁을 통해 자아의 성장, 타인에 대한 이해, 욕구불만에 대한 인내력, 집단에 대한 적응력 등을 촉진시키고 사회성 발달의 기초를 제공해 준다. 출생순위는 성격형성에 인어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가정에서의 어린이의 지위를 결정해 준다. Ausubel은 장남, 장녀와 막내는 현저한 성격의 차이가 있다고 했으며, Adler도 출생순위가 성격 형성에 커다란 영향을 준다고 했다. 장남은 처음 태어난 아기로서 가족들의 총애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동생이 생기면 부모나 기타 가족성원들의 관심이 동생에게 옮겨감으로 인해 새로운 환경에 대한 극복이 곤란하여 퇴행적 행동을 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장남뿐 아니라 어떠한 어린이도 새로 동생이 생겼을 때 당면하게 되는 문제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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