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남, 여)과 기질(성격)의 차이는 있는가 없는가 그리고 차이가 있다면 어떤 내용이며, 그것은 선천적인
- 최초 등록일
- 2019.03.25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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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 : 사회학개론
성별(남, 여)과 기질(성격)의 차이는 있는가 없는가? 그리고 차이가 있다면 어떤 내용이며, 그것은 선천적인 것인가 후천적인 것인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여 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별의 기질 혹은 성격의 차이
2. 사회학습이론
3. 정신분석이론
3. 본 연구자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으며,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게 된다. 즉 인간은 공동체라는 사회를 구성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그러한 사회의 질서를 위해 자신이 속해있는 사회의 규범과 가치관을 습득하게 된다. 이렇게 개인이 사회적으로 규정된 가치나 규범을 내면화하는 것을 사회화라고 한다. 그리고 어릴 때 습득된 사회화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미 많은 학자들이 특정 집단이 자신의 질서를 유지하고 지배를 존속시키기 위하여 피지배계급에서 불리한 사회화를 시키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이는 남성이 여성을 객체화하기 위해 여성에게 성역할을 사회화시키는 경우도 그러하다. 인간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남성이나 여성의 성을 가지게 되는데 어떠한 성을 가졌다는 이유로 불평등한 권력구조에서 지배계층이 되거나 피지배계층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권력구조로 인한 사회적인 차별 구조는 인류 역사상 계속되어 왔으며, 오늘날도 여전히 남아 있다.
남성은 성역할을 사회화시켜 여성 스스로 남성에 비해 열등한 존재로 여기도록 교육해왔으며, 여성이 자신의 욕구와 감정을 억제하도록 가르쳤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인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데 부모는 이러한 성역할을 어린 아이들에게 가르치면서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을 구별한다.
‘지금-여기’를 바라본다면, 남성과 여성의 성격의 차이는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선천적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확신한다. 성별에 따른 기질은 지배계급이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교육한 결과이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성격의 차이는 후천적인 것이라는 근거로 사회학습이론과 정신분석이론에 대해 논하여, 본 연구자의 주장의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