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통화지표
- 최초 등록일
- 2019.03.21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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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통화지표의 의미
2. 통화지표의 발달
Ⅱ. 우리나라 통화지표의 구성내역과 통화량
1. 우리나라 통화지표의 구성내역
2. 우리나라 통화량 2006~2013
본문내용
Ⅰ. 서론
1. 통화지표의 의미
통화지표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기준으로, 화폐의 기능이나 성격을 지닌 금융자산의 어디까지를 통화에 포함시킬지에 따라 여러 가지 정의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는 M1, M2, Lf, L 등이 있으며, 정부가 통화관리 정책에 활용한다. 통화량(money supply)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을 의미한다. 보통 한국은행에서 매월 단위로 측정하여 경제성장과 물가, 금리 등을 감안해 신축적으로 증감량을 통제한다.
2. 통화지표의 발달
우리나라에서는 1951년부터 통화(구 M1) 및 총통화(구 M2) 지표를 공식 편제하기 시작한 이래 본원통화, M3, MCT 등의 지표를 추가로 편제해 왔다. 2002년부터는 IMF의 통화금융통계매뉴얼(2000년) 기준에 부합하는 새 통화지표로서 협의통화(M1) 및 광의통화(M2)를 개발ㆍ공표하고, 2003년부터 이들 지표 중 구 M1, 구 M2, MCT 지표의 공식 편제를 중단하였다. 2006년에는 M3지표를 통계이용자의 수요 및 유동성 지표로서의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L의 구성지표로 부분 개편해 편제, Lf로 개칭하였다.
한편 한국은행은 실물경제변수와의 관계, 중앙은행의 통제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통화지표들 가운데 중심통화지표를 따로 선정하여 활용하여 왔다. 또한 정부는 시중자금 흐름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가장 넓은 의미의 통화지표인 L(최광의 유동성지표)을 개발하고 정식통화지표로 도입하였다.
Ⅱ. 우리나라 통화지표의 구성내역과 통화량
1. 우리나라 통화지표의 구성내역
➀ M₁ (협의통화) = 현금통화 + 요구불예금 + 수시입출식 저축성 예금
지급수단으로서의 화폐의 지급결제기능을 중시한 통화지표이다.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통화와 예급취급기관의 결제성 예금의 합계이다. 결제성 예금은 예금취급기관의 당좌예금, 보통예금 등 요구불예금과 저축예금, 시장금리부 수시입출식예금(MMDA), 머니마켓펀드(MMF) 등 수시입출식예금으로 구성된다.
참고 자료
김봉호, 『경제학원론』, 청목출판사, 2012
이준구·이창용, 『경제학원론』, 법문사, 2013
박문각,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13
「2006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2007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2008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2009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2010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2011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2012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
「2013 통화 및 유동성」, 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