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장애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9.03.20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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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사소통장애의 원인과 치료에 대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의사소통장애의 원인
2. 의사소통장애의 분류 및 특성
3. 의사소통장애의 치료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언어는 인간만이 가지는 특성으로 효율적인 의사소통 수단이 되어 인간이 정보와 아이디어를 상호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언어는 선험적인 것이 아니며, 탄생 후 자라나는 과정에서 개인이 속해있는 문화 사회권에 따라 고유한 언어를 습득하게 된다. 대개 만 1세부터는 단일한 단어를 발음하게 되며 2-3세경 언어가 폭발적으로 발달, 문장을 구성할 수 있게 되어 만 3세경에는 언어의 문장 구조나 어순 등을 습득하게 된다. 그러나 이 연령이 지났는데도 언어 발달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의사소통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의사소통이 언어로만 가능한 것은 아니나, 언어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며 따라서 의사소통장애는 말을 하는데 있어서의 어려움을 갖는 음성학적 장애, 언어를 유창하게 활용하지 못하는 말 더듬기 등의 장애, 대화를 나눌 때 어려움을 갖는 표현 언어 장애, 타인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혼합 수용-표현 언어 장애로 분류하여 이해하게 된다.
의사소통장애는 학령 전기 아동의 5-10%에서 발생할 정도로 다른 장애 영역에 비해 출현률이 높은 편으로, 대개 의사소통장애가 심한 아동은 학교와 사회적 발달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동의 수행 능력을 살피는 의사소통이 어렵기 때문에 정신 지체나 청각 장애, 정서 장애 아동 등으로 잘못 분류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이하에서는 의사소통장애의 정확한 원인과 치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의사소통장애의 원인
의사소통장애의 원인은 크게 생물학적 원인과 환경적 원인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1) 기질적 원인
신경이나 기관 구조의 이상으로 의사소통장애가 발생하는 것으로 두뇌 및 신경의 손상, 구개 파열, 얼굴 및 입의 기형, 치열의 부정교합, 호흡기관의 손상, 청각장애 등의 생물학적 신체 결함이나 후두 절제 등의 다양한 요인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청각 신경은 생후 12개월 정도에 주요하게 발달되며 생후 12-24개월 경 만성 중이염을 앓을 경우 언어 발달 지연이 발생할 수 있게 된다.
참고 자료
김화수 외. 의사소통장애. 시그마프레스. 2018.
심현섭. 의사소통장애의 이해. 학지사. 2017.
심현섭 외. 의사소통장애의 진단과 평가. 학지사. 2012.
서울대학교 병원. 의사소통장애.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