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문화에 따라 정상과 이상의 구분은 상대적이라고 할수있다.시대,문화,국가에 따라 구분의 기준
- 최초 등록일
- 2019.03.19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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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론
주제: 시대와 문화에 따라 정상과 이상의 구분은 상대적이라고 할수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시대에 따른 정상과 이상의 구분
2. 그의 대처방안
III. 결론
IV. 출처
본문내용
사람들은 흔히 건강이라고 생각하면 신체적인 건강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정신건강도 매우 중요하다. 상흔이 남아도 시간이 흘러가면서 그 상처가 사라지는 신체적인 상처와는 달리 정신적인 상처는 외부에서 잘 티가 나지 않으며, 한번 생기면 치유되기가 힘들다. 시대에 따라 가치관이 달라지기 때문에 예전에는 정상으로 여겨졌던 것도 현대사회에서는 이상한 것으로 여겨질 수 있고, 그 반대로 현대사회에서는 지극히 정상으로 여겨지는 것도 과거의 관점으로는 비정상인 것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시대에 따른 정신상의 정상과 이상의 구분과 그 대처방안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1. 시대에 따른 정상과 이상의 구분
조선시대에도 현대사회에서 정신이상으로 여겨지는 많은 것들이 이상증상으로 여겨졌다. 제14대 왕인 선조는 정신장애 중 정신분열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져있고, 순종은 얼굴에 표정이 없고 주변의 일에 관심이 없고 사물의 형태나 이름을 매우 잘 기억하는 등의 증상으로 미루어보아 자폐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영조의 아들로 뒤주에 갇혀서 세상을 떠난 사도세자도 현대 정신의학적인 관점으로 보면 양극성 장애로 진단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극성 장애는 기분이 과도하게 들뜨는 조증과 우울증의 감정 상태가 불규칙적으로 반복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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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정신의학으로 보면 사도세자는 ‘양극성 장애’, 김길원, 연합뉴스, 2014.12.03,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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