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연대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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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추천으로 피의 연대기를 감상했다. 여성의 생리에 대해 다룬 것이었다. 사회의 물품과 인식, 제도 등의 기본 값이 남성으로 설정되어 있는 요즘, 매우 필요한 주제의 콘텐츠다. 한 달에 한번, 일주일 기간을 가지고 발생하는 생리는 다양한 증상의 생리통을 수반하고 입는 옷, 자세, 활동에 제약과 번거로움이 있어 달갑지 않은 증상이다. 생리로 인해 유발되는 질병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여성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리임에도 이것을 처리 할 다른 방법이 없는지, 과거에는 어떻게 생리를 처리 했을지, 다른 용품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생각해 본적이 없기도 해서 이번 콘텐츠가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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