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에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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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2부의 시작에서 저자는, 「어린이들은 말하기 시작하면 우는 일이 적어진다.」 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이제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울 필요가 없는 시점에서 어린이가 운다면 그것은 주위 사람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레고방 (키즈 카페) 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마다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만납니다. 그래서 보면, 정말 4세 정도의 아이들은 뭔가가 조금만 잘못 되도 울고, 또 울고, 또 울지만 슬슬 자기의사를 표현하고 말을 잘 할 수 있는 정도의 6세 이상인 아이들은 또박또박 자신의 입장을 말합니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서, 아, 정말 아이들은 말하기 시작하면 우는 일이 적어지는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루소는 「아이들이 운다면, 우는 것을 지켜보다가 울음이 그치면 달려 간다 」라고 말합니다. 그것에 저는 매우 공감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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