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에밀 5부
- 최초 등록일
- 2019.03.12
- 최종 저작일
- 20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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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드디어 에밀 5부를 읽으면서 한주에 한 부씩 읽는 것이 힘들 것이라고만 느껴졌는데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서 신기했다. 5부는 마지막인 만큼 더 열심히 읽게 된 것 같다.
우선, 시작은 청춘시절의 마지막에 이르렀음을 강조하며 에밀에게 약속한 배우자를 맞아들이게 해야 한다며 시작한다. 그 배우자의 이름은 소피였다.
저자는 로크가 말한 「우리의 젊은 신사는 결혼하려고 하므로 이제는 그를 애인 곁에 남겨 두는 것이 좋다.」 라고 말한 것에 따르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에밀이 남자이듯 소피는 진정한 여성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여성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여성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격을 갖춰야 한다는 뜻이 된다,
5부의 초반은 거의 루소가 원하는 여성상에 대하여 말한다.
저자에 말에 따르면 성이랑 관련시키지 않으면 여성과 남성은 거의 동일한 기관과 욕망을 갖고 있다. 거기에서 다만, 정도의 차이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성과 관련지어보면 남자와 여자는 상호보완적이면서 동시에 상호 대립적이다.
저자는 남녀의 우열이나 평등에 관한 논의는 헛되다는 증명을 하는데, 양성이 각각의 숙명에 따라 자연의 목적을 향해 간다고 생각할 때 양성이 서로 다르다는 그 공통점에 있어서 양자는 평등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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