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복제와 그것이 인류에 미칠 영향
- 최초 등록일
- 2019.03.11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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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제의 사전적 정의는 ‘본디의 것과 똑같은 것을 만듦. 또는 그렇게 만든 것.’이다. 이것을 생명과학의 관점에서 보면 생명복제란 DNA, 세포, 유기체 차원에서 한 개체와 동일한 다른 개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1952년 미국의 존 브리그는 수정란 세포를 난자에 이식하는 방법으로 개구리를 복제함으로써 최초의 동물 복제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생쥐 복제와 1986년 수정란 세포 이식을 통한 양 복제까지 이루어졌다. 그 때까지만 해도 복제 행위에 대해 문제가 제기된 적이 없고, 대단한 사회적 논쟁의 대상이 되지도 않았다. 하지만 1996년 영국의 이안 윌머트(Ian Wilmut)와 그의 동료 과학자들이 복제양 ‘돌리(Dolly)’를 탄생시켰다고 발표했을 때 세상은 떠들썩해졌다. ‘돌리’는 수정란이 아닌 체세포를 이식해 얻은 최초의 포유동물이었기 때문이다. 양서류인 개구리 체세포의 복제는 1962년에 성공을 했었지만 그 후 포유류의 체세포 복제는 계속된 실패로 인해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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