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어스 심리학 목표
- 최초 등록일
- 2019.03.11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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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목표1. 심리학을 정의한다.
-심리학은 행동(유기체가 나타내는 모든 것)과 심적 과정(행동으로부터 추론하는 주관적 경험)에 대한 과학적 연구다. 이 정의에서 주제어는 과학이다.
목표2. 마음과 신체에 대한 초기 이해로부터 현대과학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과학 이전 심리학의 뿌리를 추적한다.
-심리학의 뿌리는 인도, 중국, 중동, 그리고 유럽의 역사기록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많은 학가들이 사람에 대해서 궁리하며 일생을 보냈다. 인간의 본성을 이해하고자 시도하면서, 마음이 작동하는 방식, 그리고 신체가 마음과 관련되는 방식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았다.
2,000여 년 전에 석가와 공자는 관념의 위력과 기원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 다른 곳에서는 고대 헤브라이인이었던 소크라테스와 그의 제자 플라톤, 그리고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가 마음과 육체는 연계된 것이지 아니면 분리된 것인지 그리고 인간의 관념은 생득적인 것인지 아니면 경험에서 초래되는 것인지를 사색하였다. 1600년대에 르네 데카르트와 존 로크는 이러한 고대의 논쟁에 다시 매달렸으며, 로크는 ‘흰 종이’로서의 마음이라는 유명한 표현을 사용하였다. 프란시스 베이컨과 존 로크의 생각은 현대 경험주의가 발달하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되었는데, 경험주의란 지식이 감각을 통한 경험으로부터 유래하며 과학은 관찰과 실험에 의존해야 한다는 견해이다.
목표3. 초기 심리학자들이 마음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고자 시도하였던 방법을 설명하고, 그 당시 활동하였던 선구자적 심리학자들을 알아본다.
-심리학은 빌헬름 분트가 심리학 최초의 실험실에서 최초의 진정한 실험을 시작하였던 1800년대 후반에 독일의 실험실에서 탄생하였다. 곧 새로운 학문은 가지를 치게 되었다. 에드워드 브래드포드 티치너를 비롯한 구조주의자들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경험의 최소 단위를 기술하도록 훈련시킴으로써 마음의 기본 요소들을 탐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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