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4주 감상문 (24 Weeks, 2016)

소개글

영화 24주 (24 Weeks, 2016) 에 대한 영화 감상문입니다.
간호학적인 측면에서 바라보며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A+ 받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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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낙태는 여성의 자기결정권 태아의 생명권이라는 딜레마에 빠져있다. 또한 수술을 진행하는 의료인의 직업윤리의 측면에서도 요즘 사회의 큰 이슈 중 하나이다. 영화 24주는 영화를 보고 있는 우리에게 수많은 갈등을 제시하고,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

영화 24주는 낙태와 출산을 고민하며 결국 출산을 마음먹는 것으로 막을 내리는 보통의 영화와 달리 출산을 다짐하는 아스트리드의 결정으로부터 스토리가 시작된다. 아스트리드와 그의 남편 마르쿠스는 임신 중인 자신의 아이가 다운증후군이라는 사실에 절망하지만, 이를 받아들이고 아이를 책임지기로 결정한다. 아스트리드는 다운증후군인 아이를 친척들과 가정부 심지어 자신의 아들에게까지 부정당하게 되지만 이 또한 덤덤히 받아들이며 이겨내려고 노력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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