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의사결정 여호와의 증인 수혈사례
- 최초 등록일
- 2019.03.07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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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민정공주 (본인인증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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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즘 한창 이슈인 여호와의 증인과 관련된 사례를 뉴스기사와함꼐 서술하고 그에따른 수혈거부문제와 연관지어 기술한 과제입니다
교수님께서 잘했다며 수업시간에도 언급하시고 심지어 수업시간에 참고하신 자료입니다. 추천합니다
목차
1. 사례
2. 윤리적 물음
3. 나의 의견
본문내용
8살 정모씨는 지난 해 9월에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도중 300kg이 넘는 철강재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정씨는 수술을 거부한다. ‘여호와의 xx’ 라는 종교의 신도로서 남의 피를 수혈 받을 수 없다는 게 이유였다. 결국 정씨는 사고 발생 6시간 만에 다리를 절단하겠다는 선택을 했고, 과다출혈로 9일 만에 숨졌다. 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누구의 책임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였다. 수혈을 거부한 개인의 책임이 큰가? 수술만 한다면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상황에서 수혈을 거부하는 환자의 신념을 받아드린 의사의 책임이 큰가?
윤리적 물음
1) 찬성(옹호) - ‘환자의 자율성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자율성의 원리에 입각하여 환자의 자기결정권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추구권에 기초한 가장 본질적인 권리 이므로 특정한 치료방법을 거부하는 것이 자살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닐 뿐만아니라 그로인해 침해되는 제3자의 이익이 없고 그러한 자기결정권의 행사가 생명과 대등한 가치가 있는 헌법적 가치에 기초하고 있다고 평가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