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 PID 골반염증성 질환 A+ 케이스, 문헌고찰 : 간호과정 2개, 간호진단 2개 (급성통증, 지식부족)
- 최초 등록일
- 2019.03.06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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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진단 2개에 간호과정 2개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으며,
교수님의 피드백에 따라 수정 된 최종본입니다.
간호사정, 진단, 계획(단기, 장기, 기대되는 결과), 수행, 평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헌고찰은 표로 정리하여 꼼꼼하게 작성하였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및 위험소인
3. 병태생리
4. 종류
5. 증상 및 합병증
6. 진단방법
7. 치료
8. 간호
9. 예후
Ⅱ.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대상자 정보 수집
2) 임상검사
3) 투약 및 치료
2. 간호진단
1) 간호문제 우선순위
2) 간호계획서
Ⅲ. 결론 및 실습소감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골반염증성 질환 (PID : Pelvic Inflammatory Disease)]
1. 정의
골반염증성 질환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부를 거쳐 나팔관을 통해 퍼지거나, 혈관이나 임파선을 따라 세균이 골반강으로 퍼져 염증을 일으키는 속발성 질환을 말한다. 대부분의 경우 난관염에서부터 시작되며 2차적으로 난소와 골반 복막으로 퍼져나가는 양상을 보인다. 많은 예외는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급성으로 시작하여 완전히 치료되거나 혹은 계속적으로 재발되는 만성 과정으로 이동한다.
2. 원인 및 전파경로
골반염증성 질환의 원인균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한 가지 이상의 균주에 의한 감염도 드물지 않다. 그 중 가장 중요한 4가지 균은 성전파성 감염으로 오는 임균, 클라미디아균, 마이코플라즈마와 그람 음성과 양성 세균, 혐기성 연쇄 상구균과 호기성균과 같은 화농성 균이 있다. 대부분의 골반염증성 질환은 미생물이 질과 자궁경부에서 상부생식기로 상행 전파되므로 발생한다. 이러한 전파는 감염원이 들어온 뒤 월경 바로 직후에 가장 흔히 일어난다. 골반 염증성 질환은 유산, 골반수술, 소파수술, 분만 후(산후 감염)에도 발생할 수 있는데 비성전파성의 화농성 균들이 주로 분만 혹은 유산 후에 자궁경부염이나 자궁내막염이 있을 때 자궁주위의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골반 주위와 난관으로 파급되어 염증반응을 초래한다.
3. 병태생리
(1) 원인균
임균 (Neisseria gonorrhoeae)
주로 성교에 의해 급성염증을 일으키며, 여성에서는 요도염, 질염, 자궁내막염, 난관염, 복막염 등을 일으켜 생식능력 상실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임상적으로 중요하다.
클라미디아 (chlamydia)
성교에 의한 직접 감염으로 발생하며 여성에서는 난관염, 불임, 자궁외 임신, 만성 골반통이 발생할 수 있다. 임질과 함께 높은 발병율로 무증상의 잠복기 후 나타나므로 골반염증성 질환의 감별 진단서 꼭 검진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Ⅰ,Ⅱ (2016, 현문사)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 현문사
네이버 지식백과 – 골반염증성 질환 (삼성서울병원 건강칼럼, 삼성서울병원)
드러그인포, 약품검색 https://www.druginfo.co.kr/detail/produ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