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처음 배우는 과학
- 최초 등록일
- 2019.03.0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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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음 배우는 과학
(문과형 인간을 위한)
이케가미 아키라 저. 정세영 역. 새로운 현재. 2017년 12월 18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연구
2. 과학
3. 결론
본문내용
융합형 인재, 스팀교육이라 하여 학문간에도 경계가 무너지는 중이다. 몇 년 전에는 안진에서 '경계의 종말'이란 키워드를 제공했다. 4차산업혁명의 본질이 경계의 종말이라는 건데 이름하여 CPS 다(슈밥이 다보스 포럼에서 말했다). 사이버와 피지컬의 경계가 무너진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이 책은 문과출신이 문과출신을 위한 이과 이야기다. 과학이란 나눈다는 뜻이니, 그에 따라 6개로 나누었다. 에이치피에서 사장을 한 '칼리 피오리나'는 자신의 특기로 요약을 들었다. 자료를 읽고 요약을 하는 걸 잘했는데 그 비결이 반복되는 걸 찾는 거였다. 중요한 것은 반복되기 마련이다. 과학의 분파 학문을 볼 때도 여기저기서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 정확하다는 말은 자신의 방법으로 이해하자는 뜻이다. 수많은 책을 읽고 끝내 버리면 별무소용이다 자신의 방식으로 정리라는 걸 해야 나중에 일목요연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자기 나름의 그림이 그려져야 향후, 자신의 연구가 어디에 위치할지도 알 수 있을게다 의지만 있으면 어떤 개념이든 반나절이면 알 수 있는 세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