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요약 - Joseph A. Schumpeter,『Capitalism, Socialism, and Democracy』요약
- 최초 등록일
- 2019.03.0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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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르크스는 사회적 사물이 질서에 속한다는 것을 믿었다. 그리고 그의 타입의 사회주의적 사상과 사회주의적인 의사에 대해서 과학적 사회주의라는 명칭이 요구되었는데 이 명칭은 한가지이상의 의미에서 정당화된다.
마르크스가 생산수단에 대한 사적지배의 제도로서 자본주의를 사회학적으로 정의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의 매커니즘을 제공하는 것은 그의 경제이론이다. 개별이론구성의 부분에서의 많은 결점도 용서할 정도로 전체로서의 마르크스이론의 종합이 보여주는 위력과 장엄.
마르크스의 경제학은 실패하는 가운데서 목표와 방법모두를 확립한다.
자본주의의 진화가 약속한 노인과 병자의 보호, 교육, 위생등을 위한 장래의 가능성에 관해서도 대체로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이윤을 위한 생산과 소비자를 위한 생산 사이에는 거의 대응관계가 없고, 사기업은 이윤을 강탈하기 위하여 생산을 축소시키며 그 이윤을 갈취금으로 부른다.
소매업의 문제가 되는 경쟁은 동일한 타입의 점포들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피라미드구조의 점포를 파괴할 수 밖에 없는 백화점, 연쇄점, 통신판매와 슈퍼마켓으로부터 일어난다.
완전경쟁은 단순히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열등하며 이상적 능률의 모형으로서 설정될 아무런 자격도 가지고 있지 않다.
자본주의 엔진이 가까운 장래에 성공적으로 작동하도록 허용된다면 그렇게 가정하는 것이 얼마나 타당한지의 문제가 있다.
자본주의의 업적의 장점을 근거로 자본주의적 막간극이 연장될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려 한다.
슘페터는 마르크스와 마찬가지로 자본주의를 경제체제와 그 체제에 기초를 둔 제도 또는 질서라는 두 가지 차원에서 파악했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경제체제로서는 안정적이지만 질서로서는 불안정적이라고 보았다. 자본주의 질서의 안정성은 자본주의가 질서 또는 제도로서 존속할 것인지 여부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보았다. 자본주의는 경제적으로는 안정적이고 또 그의 안정성이 증대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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