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장 이론

목차

1. 서론
2. 이론
3. 의문

본문내용

1. 서론

EDTA와 같은 화합물은 6자리 리간드이며 금속과 안정적으로 결합하여 착화 물을 형성하는 화합물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금속이온을 분리 혹은 제거하는 데 에 사용될 수 있다. 이렇게 리간드를 형성하는 화합물에서 금속과 리간드 사이의 결합을 살펴보도록 한다.

2. 이론

결정 장 이론이란, 금속과 리간드 사이의 결합을 이온의 측면에서 설명하는 이론으로, 중심에 금속 이온이 있고 그 주위에 리간드가 점전하로 존재한다고 가정한다. 결정 장 이론에서는 d 및 f 전자 궤도의 에너지 축퇴 현상이 결정의 정전기장에 의해 파괴되는 현상을 물질 전체 에너지의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명한다.

<중 략>

오비탈 환경에서 5개의 d 오비탈은 에너지 준위가 상대적으로 높은 오비탈 2개와 상대적으로 낮은 오비탈 3개로 나뉜다. 에너지가 높은 2개의 오비탈은 eg라고 부르며, e는 ‘equally degenerated’(두 개의 에너지가 서로 동일함)을 의미하고, g 는 ‘gerade’(‘짝수’를 뜻하는 독일어이며, 오비탈에 쓰일 때는 중심에 대해 파동함수(부호 포함)가 대칭적임을 의미)이다.
반면, 에너지가 낮은 3개의 오비탈은 t2g 라고 부르며, t는 ‘triply degenerated’ (세 개의 에너지가 서로 동일함)을 의미하고, g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gerade’를 의미한다.

여기서, d 오비탈은 왜 e와 t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는 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이것은 d 오비탈의 octahedral environment의 3차원 구조 때문인데, 5가지 d 오비탈 모양을 생각해보면..

<중 략>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