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규제에 관한 찬반논쟁

목차

1.서론

2.본론
1)비판에 대한 반박
2)찬성 근거 제시

3.결론

본문내용

21세기를 살고 있는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이다. 옛날에는 상상도 하지 못 했던 일들이 현재 일상생활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이 되었듯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사물인터넷의 보급화는 우리의 삶을 크게 변화시킬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찬반의견이 갈리는 것은 당연하게 느껴진다. 그 예시로는 알파고와 같은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고 보여지는 인공지능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들 수 있다. 이세돌 9단과의 대국에서 승리를 거머쥔 인공지능 알파고의 등장의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지난 3월말,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일본의 문학상 예심을 통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일으켰다. 인공지능은 소설을 쓰는 수준까지 발전한 것일까?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인공지능도 오히려 인류의 존폐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심어준다. 편리성만을 좇다가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이 올 수 있지 않을까? 아직 벌어지지 않은 미래에 대한 추측이기에 확실한 답을 내릴 수는 없지만, 현재 개발중인 인공지능에 대해 인간이 어떠한 태도를 취할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인공지능 개발에 대한 규제를 옹호하는 진영의 의견을 제시하고 그것을 반박하는 방식으로 글을 전개하려고 한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우리의 입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

비판에 대한 반박
인공지능의 개발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가진 입장에서는 주로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일자리의 감소, 윤리적인 문제의 발생과 처벌, 군사적 악용과 같은 문제점을 제시한다. 이와 같은 사고들은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빠르게 지나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마주한 현시점에서 지식과 사유능력 영역에서 인간보다 더욱 신속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 그것이 단순노동직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대체하고 심지어 전문성을 요구하는 영역에 개입하여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 경기침체를 이끌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대중들의 막연한 두려움으로부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