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과 하멜을 통해 알아보는 조선시대 외국인 인권 레포트

목차

1. 주제
2. 조선의 이방인
3. 박연, 최초의 귀화인
4. 13년 동안의 체류
5. 주제 선정 이유, 조사하고 느낀 점
6. 출처

본문내용

주제: 박연과 하멜의 삶을 통한 조선의 외국인 인권, 대우 알아보기

조선의 이방인
조선에는 외국인들이 살 수 있었을까요? 저는 TV프로그램인 ‘서프라이즈’를 보다가 우연히 ‘조선의 이방인’ 이야기를 듣고, 쇄국정치 이전의 조선에도 서양인이 왔었다는 것에 놀라웠어요. 뭔가 유교적이고 보수적인 조선에서는 외국인들을 받아들이지 않았을 것 같은데, 있었다는 것을 보고 약간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박연, 최초의 귀화인
17세기, 조선에 네덜란드인이 찾아오게 됩니다. 그 주인공은 박연과 하멜인데요, 특히 박연은 최초로 서양인이 조선으로 귀화한 케이스라고 해요. 맨 처음 자료를 찾으면서 박연이 네덜란드인이라고 했을 때는 ‘무슨 소리지? 박연은 우리나라 사람 아닌가?’ 했는데, 제가 알던 박연과는 다른, 선원이었던 ‘얀 야너스 벨테브레’가 한국에 귀화하면서 박연이라는 이름을 쓰게 된 것이라 해요. 벨테브레(박연)는 원래 동인도회사 소속의 선원으로, 일본으로 향하는 배에 있다가 태풍을 만나 제주도 해안에 떠밀려 왔대요.

참고 자료

ebs역사채널e 최초의 귀화인 박연
조선인 박연(홍순목)
신기한tv 서프라이즈 ‘조선의 이방인’
조선시대에도 외국인들이 함께(하)
[네이버 지식백과] 박연 [朴淵/朴燕/朴延]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하멜표류기 [─漂流記]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하멜표류기 [─漂流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