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교육론 - 어린왕자와 함께하는 도덕 수업 방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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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어린왕자 이야기를 선정한 이유
2.어린왕자의 줄거리
3.어린왕자를 통한 동기유발
4.어린왕자와 함께하는 도덕과 본시 수업

본문내용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도덕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이 과제를 부여받고는 가장 먼저 떠오른 책 제목이 바로 <어린왕자>이다. <무소유>라는 책을 쓴 법정 스님께서도 이 책을 자주 읽는다고 한다. 나 역시 어린 시절에 이 책을 읽을 때만 해도 이해도 되지 않았고, 재미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요즘은 이 책을 자주 찾게 된다. 아이들에게 조금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쉽고도 재미있는 방법으로, 또 도덕적인 발문을 덧붙여 가며 들려주고 싶다.

어린왕자의 줄거리
장영희 교수님이 쓰신 책 <문학의 숲을 거닐다>에도 이 책이 소개되어 있어, 나는 아주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장영희 교수님은 <어린왕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1943년 출간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는 장르로 따지면 동화의 범주에 속하지만 내용으로 보면 아이보다는 어른에게 더욱 걸맞는 책이다.
어느 날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 불시착한 비행사 '나'는 이상한 복장의 어린아이를 만난다. 그 소년은 아주 작은 소혹성의 왕자였다. 투정만 부리는 장미꽃을 별에 남겨 두고 여행길에 오른 왕자는 여섯 개의 별을 순례하고 지구에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