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를 일으키는 자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2.24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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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가지고 다닌다. 나 또한 수능이 끝나고 부모님께 아이폰을 사달라고 조른 적이 있었다. 굳이 아이폰이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이폰의 기능적인 면이 아닌 외적인 모습만을 선호해 소비를 결정한다. 또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도나도 망설임 없이 소유를 원한다.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유행에 뒤쳐지고 싶지 않아서, 새로운 색의 아이폰이 나와서, 지문인식의 기능이 추가되어서 등등 사소한 이유만으로 멀쩡한 제품을 버리고 또 다른 제품을 소비한다. 그 전에 소비했던 것도 분명 그 당시에는 새롭고 소유하기를 원했을 것이다. '어제는 사고 싶던게 오늘은 쓰레기'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소비지상주의에서 살아가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똑같은 옷이나 신발, 악세사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소위 '유행한다' 라고 불린다. 이렇게 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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