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래, 죽어도 좋습네다
- 최초 등록일
- 2019.02.23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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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 탈북민을 대상으로 한 어느 선교사님의 신앙 수기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거칠고 험한 인생을 살아온 탈북민들이 점점 사람이 되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한 선교사님을 통하여 그들이 마침내 짐승에서 사람이 되어 이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땅끝 선교지 북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목차
1. 소개
2. 내용
3. 마무리
본문내용
"북한 사람들은 생활이 아무리 어려워도 김일성이나 김정일, 당에 대해 한마디 불평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체제가 잘못되어 그렇다고 감히 말할 수도 없지만 그런 사실을 알지도 못한다. 그들은 부모나 처자식이 굶어 죽으면 그저 내가 못나서 그렇게 되었다고만 생각한다.
임산부가 굶어서 죽어갈 때 옆에서 간호사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아주마이, 아주마이의 이 고통을 장군님께서 아십니다.” 라고 말하면, 임산부는 숨을 헐떡이며 “장군님! 더 충성하지 못하고 먼저 죽어서 죄송합니다.” 라고 하며 눈물을 흘리며 죽는다고 한다.
< 중 략 >
이러한 이질적인 사람들과 동고동락하며 복음을 전했던 그는 1998년부터 2001년 6월까지 3년간의 사역을 통해 350여명의 북한 형제자매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하였다. 그 중 250여명이 예수를 믿었고 70여명은 예수를 믿을 뿐 아니라 신약성경100~200독, 구약성경 20~30독 통독, 말씀 300~1,200절까지 암송하고 설교 말씀도 전할 수 있는 귀한 일꾼들로 세워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