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 교육기관-(관학,사학)
- 최초 등록일
- 2019.02.23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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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려시대 교육은 숭불정책을 사용하면서 봉건제도를 강화하고 신진 지배층 등용을 위해 유학을 장려하여 유교 교육기관이 발달하였다. 고려를 건국한 태조 왕건은 유교를 바탕으로 한 교육제도를 통해서 귀족관료의 양성, 왕권강화를 이루어내고자 하였다. 고려의 왕들은 교육제도 확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며 유교정치이념을 표방하면서 호족과 백성을 회유,통제하기 위해 힘썼다.
고려의 교육기관은 크게 관학과 사학으로 구분된다. 관학은 나라에서, 사학은 개인이 세운 학교를 뜻하며 국자감, 향교, 학당은 관학에 십이도, 서당은 사학에 속한다. 국자감은 국립 최고 학부로서 성종 11년 개경에 창설되어 경학박사를 두고 유학을 장려하였다. 예종 4년에 국자감 7재를 설치하여 교과반, 전문강좌를 마련하였고 예종 14년에 장학재단인 양현고를 두어 학문을 장려하였다. 인종 때 학제가 완성되었으며 충렬왕때 국학으로 개칭하였다가 공민왕때 국자감으로 환원, 다시 성균관으로 개칭하였다. 국자감의 입학자격은 각 학에 따라 달랐고 관리를 양성하고 학문을 연구하는것을 교육 목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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