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법종류 수중, 라마즈, 르봐이예
- 최초 등록일
- 2019.02.22
- 최종 저작일
- 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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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수중 분만
2. 라마즈 분만
3. 르봐이예 분만
본문내용
체온과 비슷한 약 36도의 물로 채워진 욕조에서 아이를 낳는 방법으로, 양수와 비슷한 조건의 물속에서 자궁 속에 있는 것 같은 상황을 만들어 주어 태아에게 안정감을 주는 분만법이다. 고대로부터 내려오던 자연분만법 중 하나였으며, 수중 감염에 대한 우려 때문에 현대의학에 의해 밀려났었다. 그 후로 프랑스 의사인 오당은 의사가 출산에 개입하는 것을 줄일 수 있다며 일반인에게 보급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1999년도에 최초로 성공하였다고 한다.
수중 분만은 물속에서 누운 자세가 아닌 앉은 자세로 분만한다. 물속에서 산모의 근육이 이완되어지고, 앉은 자세에서 골반이 잘 벌여져 힘을 주기 쉽다고 한다. 물 자체가 진통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진통이 덜하며, 물속에서는 산모가 마음대로 자신이 원하는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Ⅱ』, 조동숙 외, 수문사, 2018
포미즈 여성 병원, http://www.iformiz.co.kr/.
매일아이, https://www.maeili.com/cms/contents/contentsView.do?idx=933&categoryCd1=2&categoryCd2=1&categoryCd3=2&reCome=1&gubn=0.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react/index.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