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 최초 등록일
- 2019.02.21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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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형태 및 특징
Ⅲ.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경주시 남산 중턱에 있는 칠불암(七佛庵) 절벽에 남향으로 조각되어있는 경주 남산 신선암(神仙庵) 마애보살반가상(磨崖菩薩半跏像)은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99호로 지정되었다. 근래까지 뒤쪽에 신선암이라는 암자가 있어서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으로 불리게 되었다.
Ⅱ. 형태 및 특징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은 동쪽을 바라보고 있으며 남산 유일의 반가상(半跏像)이다.
이 보살상은 바위의 상면을 약간 앞으로 돌출시키고 감실(監室) 같은 주형(柱形)의 광배(光背) 안에 고부조의 보살상을 새겨놓았다. 광배(光背) 위에는 가로 154cm, 세로 10.5cm, 깊이 6cm의 물 끓기 홈을 마련하여 보살상이 비에 젖지 않도록 배려하였다.
참고 자료
황수영, 한국미술전집 5 불상, 동화출판공사, 1973.
진홍섭, 한국의 불상, 일지사, 1996.
박성상, 한국 고대 마애불상, 학연문화사, 2004.
최태원, 「남산 마애불에 나타난 양식과 채색의 현대적 변용 : 본인작품을 중심으로」, 동국대 불교문화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