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상과 인적자원개발방법 제시
- 최초 등록일
- 2019.02.21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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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1. 학벌보다 능력 중심 사회의 정착
1) 능력 중심 사회 정착이 중요한 이유
2.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 변화
1) 초지능 사회로의 변화
2) 초연결 사회로의 변화
Ⅱ. 본론
1.다양한 성공 경로의 구축을 통한 능력 중심 사회 정착
2. 4차 산업혁명의 인재상과 인재의 특성
1) 4차 산업혁명의 인재상
2) 4차 산업혁명의 인재의 특성
(1) 정부의 인재개발
(2) 학교의 인재개발
(3) 사회·산업계 측면에서 인재개발
Ⅲ. 결론
1. 4차 산업혁명 미래 교육정책의 방향
2.국가와 기업의 인재개발 방향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등학교만 졸업하고도 자신이 선택한 부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그들의 공통점은 고등학교 졸업 후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 취업하여 꿈을 성취하였다는 점이다. 성공한 다른 사람보다 이들이 주목받고 존중받아야 하는 이유는 ‘학력에 의한 사회적 차별’이 존재하는 학력 중시 사회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능력이나 실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과거 학력이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 주요 역할을 수행하면서, 개인들은 더 높은 지위와 학력을 획득하기 위한 경쟁을 하여 왔다. 그 결과 개인의 실제적인 능력이나 실력보다는 개인의 학력이 상대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치는 학력주의 현상이 나타났다. 그러나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의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서, 점차 학력보다는 학벌이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다.
이러한 왜곡된 학력주의 학벌은 사회적 양극화의 심화, 교육 현장의 황폐화, 청년 취업 기회의 불공정성 등 우리 사회 전반에 큰 부작용을 끼치고 있다.
특히 특정 학교 출신들이 파벌을 형성하고 사회적 지위와 부를 독과점하는 등 학벌에 의한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또한 학별 중시 현상으로 인하여 학부모들은 학생들에게 과도한 사교육을 강요하고, 그 결과 교육 현장은 황폐화되는 악순환 고리가 형성되어 왔다. 또한, 학벌은 청년들의 취업 단계에서도 공정한 경쟁을 심학하게 저해하고 있으며, 실제 능력이나 실력이 아닌 학력에 의한 임금 차별도 심각한 부작용 중의 하나이다.
결국, 학벌 중심 사회의 부작용에서 벗어나 ‘능력 중심 사회’로 전환해야 하는 이유는 다양한 성공 경로를 구축하여 사회의 질을 높이고, 학력을 포함한 다양한 능력 요소에 기초한 공정한 경쟁 및 보상체제를 구축하여야 교육의 정상화와 노동 시장 진입 기회의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대한민국미래교육보고서 - 한국학술정보원 ‧ 국제미래학회, 2017 광문각
2030 미래가 온다 - 한국직업개발원 2016
기업의 사회적 자본과 인적자원개발 - 김동헌외 한국직업능력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