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리론] 20세기 이전의 경영관리, 과학적 관리법(테일러의 과학적 관리론), 관료제이론(베버의 관료제론), 포디즘

목차

I. 20세기 이전의 경영관리

II. 과학적 관리법
1. 계획과 집행의 분리
2. 과업관리
3. 기능식 조직

III. 관료제
1. 등장 배경
2. 합리적-합법적 모델
3. 관료제의 특징
1/ 조직안정성의 극대화
2/ 능률의 극대화
3/ 조직관리의 비인격화

IV. 포디즘
1. 포드의 기업관
2. 포드 시스템
3. 위기

본문내용

합리성을 추구하는 이론의 주창자들은 과학적 관리법의 테일러(F. Taylor), 과학적 관리법을 실무에 적용한 포드(H. Ford), 관료제의 개념을 제시한 베버(M. Weber), 관리과정을 주장한 페이욜(H. Fayol)등이다. 이 같은 합리성 추구에 관한 이론은 효율적 경영관리이론의 구축에 큰 공헌을 한 반면, 상대적으로 경영의 인간적인 측면에 관심을 소홀히 했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에도 산업공학과 인간공학을 중심으로 한 경영과학 분야에서 독자적인 학문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I. 20세기 이전의 경영관리

서구에서 살업혁명이 일어난 18세기 이전에는 기술자가 원재료 투입에서 완성품까지의 모든 공정을 담당하였다. 스미스(A. Smith)가 제시한 예에 따르면 핀을 만드는 사람은 철사를 자르고, 구부리고, 끝을 갈고, 핀의 머리를 붙이는 등의 모든 공정을 혼자서 담당하였다. 그러나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작업은 여러 세부공정으로 분할되었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은 철사를 자르기만 하고, 다른 사람은 구부리기만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끝을 갈기만 한다. 그 결과 노동자들의 작업성과는 극적으로 증가한 반면에, 작업 자체는 반복적이고 지루하게 바뀌어갔다.
이런 작업환경의 변화는 노동자들의 성과를 향상시켰지만, 나름대로 다음과 같은 문제점도 가지고 있었다.
첫째, 전체. 작업은 여러 개의 개별 작업으로 나뉘어졌으나, 각 개별 작업의 진행은 모두 노동자들에 맡겨졌다. 노동자들은 자신들이 주먹구구식(rule of thumb)으로 개발한 작업방법으로 과업의 질을 결정하였다. 다시 말해 작업절차와 질에 대한 표준이 존재하지 않았다.
두 번째, 20세기 이전까지 노동자들이 작업수행에 대한 경영자들의 영향력은 보잘 것 없는 것이었다. 직장(foreman)이라고 불리우는 현장 경영자들의 임무는 지루하고 힘든 작업 현장에서 노동자들이 쉬지 않고 일하도록 감독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주로 위협과 공갈을 통하여 노동자들을 통제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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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재미있는 경영학 워크북 - 최중락 저, 상경사, 2018
경영학의 이해 - 이규현 저, 학현사, 2018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사례중심의 경영학원론 - 김명호 저, 두남, 2018
내일을 비추는 경영학 - 시어도어 레빗 저/정준희 역, 스마트비즈니스, 2011
경영학의 진리체계 - 윤석철 저, 경문사, 2012
국제경영학 - 김신 저, 박영사, 2012
경영학원론 - Gulati Mayo 외 1명 저, 카오스북,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