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21편
- 최초 등록일
- 2019.02.17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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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죽음의 곡
2.잠긴 향기들
3.별의기억
4.늙은이의 꿈
5.별의 유언
6.나무 곁 뿌려진 이들
7.그때 그 시절
8.哥曲之白
9.어리석은 당신
10.잊어두었던 날들
11.허물
12.추억
13.노트
14.망각
15.狂悲之愛
16.기다림
17.흔한 사랑
18.愛之光
19.고찰
20.예원
21.그 잊힌 세월
본문내용
고찰
희미해진 가련한 빛줄기 사이로
마치 시커멓게 물든 본연의 악마가 아닌 듯
저 순백의 천공을 자연스레 감싸 안으려 한다.
보라 !
심연 속에 고통 받는 저 생동력 넘쳤던 푸르른것들을
느껴라 !
저 끊임없이 울부짖는 청록의 찢어지는 목청을
악마의 악랄함으로 천상이 찢겨져
그 뚫린 지옥 사이로 넘실대는 칠흑의 어둠을
세상의 빛이 잠들고
어둠에 사로잡힐 때
우리는 그제야 모든 것을 멈춘 채
세상의 마지막을 바라본다.
세상의 푸르름이 아직 검게 물들지 않은 이 때
우리는 하나 되어
이 하나 뿐인 우리 삶의 쉼터를
선조로써 지켜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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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당신.hwp
잊어두었던 날들.hwp
허물.hwp
추억.hwp
노트.hwp
망각.hwp
狂悲之愛.hwp
기다림.hwp
흔한 사랑.hwp
愛之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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