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 최초 등록일
- 2019.02.17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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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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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가?
2.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라
3.가르치는 사람 스스로 리더가 되라
4.지금 당장 시작하라
5.긍정적으로 사고하라
6.새 시대 교수법을 익혀라
7.무엇이 우리를 망설이게 하는가?
본문내용
얼마 전 교직윤리 시간에 ‘어떤 교사를 훌륭한 교사라고 말할 수 있는가?’에 대해 논의 한 적이 있다. 열정, 풍부한 지식 등 많은 것이 교사의 자질에 포함 되지만 교사가 가르치는 직업인만큼 훌륭한 교수법 역시 빼놓아선 안 될 자질인 것 같다. 이 책을 서점에서 산 뒤 그냥 겉표지만 물끄러미 바라보며 현 교대 학생으로서, 아니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교육을 책임 질 예비교사로서 나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교사가 된다면 어떠한 교수법을 사용할 것인지, 어떤 교사가 될 것인지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교직윤리 수업을 들으면서도 ‘한다정 학생 생각은 어때?’라는 교수님의 질문에 명쾌하게 나의 관점을 대답해 본적이 없다. 그것은 역시 나의 교직관이나 관점 정립이 아직 뚜렷하지 않아서 인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 교사로의 길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관점을 재정립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것을 다짐하며, 책을 열었다.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라는 책은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로 유명한 조벽 교수의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교수법은 마음병을 다스려 교육자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는 처방전이라며 이론이 아닌 실천 사항으로써의 교수법을 소개한다. 교수법에는 미시 교수법과 거시 교수법 두 가지가 있는데 이 책에서는 주로 거시 교수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미시 교수법은 강의실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기술을 의미하고, 거시 교수법은 교육자의 가치관과 안목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세세한 강의 기술이나 방법이 아니라, 교육자들의 자기경영법에 대한 큰 틀에 대해 논하고 있다. 책의 내용은 총 7개의 장으로 나누어져있고 각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 1장에서는 대한민국 교육자를 괴롭히는 다섯 가지 병과 그 병을 치유할 수 있는 해결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교육 개혁을 가로막는 첫 번째 문제는 절망이다. 절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전이 필요한데, 비전은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는 데에서 시작된다. 두 번째 문제는 타성적 무기력이다. 이는 절망스러운 어제가 오늘도 어김없이 계속되리라는 것을 일컫는 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은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