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을 사용한 서울 지하철 혼잡도 분석(성적 A+)
- 최초 등록일
- 2019.02.15
- 최종 저작일
- 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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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R을 사용한 서울 지하철 혼잡도 분석(성적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연구 배경 및 목적
1) 문제제시
2) 배경설정
3) 탐구사항
4) 목표설정
2. 방법론
3. 분석결과
4. 결론 및 토의
부록: 인공신경망 분석 결과
본문내용
옛말에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도로 보내라’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서울은 그만큼 타 지역에 비해서 인구밀도도 높고 문화시설과 주거시설 등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소들이 많이 발전했다. 그 중에서 타 지역과 가장 구별되는 시설이 교통시설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서울시는 1호선부터 9호선까지, 분당선, 중앙선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넓고 다양한 지하철 노선을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서울 지하철은 현재 자가용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교통수단이 되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 중 직장인만큼 높은 이용비율을 자랑하는 승객이 대학생이다. 대학내일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2014년 기준 서울 수도권 소재의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의 82.3%가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응답했고, 그 중에서 약70%의 학생이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평균 지하철을 이용하는 학생의 평균 통학시간은 왕복기준 135.6분이었다. 왕복시간으로 따지지 않아도 비교적 긴 시간을 통학을 하고 있다. 이렇게 학기 중에는 지하철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교통수단이 되고 있다. 그러나 지하철은 대학생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직장인과 중·고등학생도 비슷한 시간대에 지하철을 이용한다. 특히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통학생이면서 9호선을 이용하는 학생이라면 대학생활 내내 괴로운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평일 오전이나 오후시간대에는 지하철이 사람이 없고 한산한 경우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특히 학교 등교시간이 직장인 출·퇴근 시간과 겹치게 되면 그 혼잡도는 더욱 심해진다. 높은 혼잡도로 인해서 대학생들은 학교에 갈 때 좌석에 앉아서 가는 확률이 줄어든다. 통학을 할 때 지하철을 앉아서 간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비교적 긴 거리를 서서 학교에 가면 수업을 듣기 전에 지치게 된다. 이러한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지하철을 타야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