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주기율표로 세상을 읽다
- 최초 등록일
- 2019.02.15
- 최종 저작일
-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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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기율표로 세상을 읽다
(우주, 지구, 인체를 이해하는 또 하나의 방법)
요시다 타카요시 저. 박현미 역. 해나무. 2017년 3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이해
2. 비이클
3. 기술 지능
본문내용
저자는 대학원에서 양자화학을 공부하고 아나운서를 하다가 다시 의대에 들어가 의사가 되었다.
통섭의 삶이라 할까, 의학의 앵글로 양자를 본다. 양자라 함은 소립자(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를 말하는 것이겠지만, 원소 이야기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개념에 대한 이해가 중요할 게다. 사람은 단편적인 지식은 연결해서 이야기를 만들어야 기억에 유리하다. 로고테라피를 주장한 분은, 빅터 프랭클 박사다. 이 분은 아우슈비츠에서 의미로 살아남았다. 삶의 동력, 살아가는 이유를 프로이트는 섹스 등으로 설명했지만, 프랭클 박사는 의미(logos; 말, 논리의 뜻)로 생각했다. 의미가 삶의 모티베이션이다.
이해란 영어로 언더 스탠드(understand)다. 아래에 있는 것을 본다는 뜻이리라. 현상은 복잡해도 본질은 단순하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에서 본질은 서브스탠스(substnace)다. 역시나 아래에 있다는 뜻이다. 저 아래에 있는 본질을 안다면 세상 보기가 수월해지는 모양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