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론] 강화물과 강화계획

목차

I. 강화물
1. 1차적 강화물
2. 2차적 강화물

II. 행동수정

III. 강화계획
1. 고정간격법
2. 변동간격법
3. 고정비율법
4. 변동비율법

본문내용

I. 강화물

조작적 조건화에서의 자극과 반응간의 연결을 증대시켜 주기 위해서는 자극에, 대할 반응 후에 강화물(reinforcer)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강화(reinforcement)란 이러한 자극과 반응간의 연결을 증대 시켜주는 과정을 나타내주는 용어이다.
이 이론은 손다이크(E. L. Thorndike)의 견과의 법칙(law of effect)에 그 근거를 두고 있다. 결과의 법칙이란 유쾌한 결과를 가져 오는 행위는 장래에 반복될 가능성이 높고, 불쾌한 결과를 가져 오는 행위는 장래에 반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를 효과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자극과 반응의 관계를 강화시켜 주는 강화물은 다음과 같이 구분하기도 한다.

1. 1차적 강화물(Primary reinforcers) :음식이나 물, 그리고 기타 생리적으로 중요한 요소들과 같이 선천적으로 보상의 성격을 가지는 것을 말한다.

2. 2차적 강화물(secondary reinforcers) : 다른 강화물들과의 연상을 통하여 획득되는 가치 때문에 강화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1차적 보상으로 금전적 보상을 받으면 이에 따라 자신의 우월함이라는 2차적 보상이 따를 수도 있다.

조건화 학습에서는 강화물의 부여와 철회를 통하여 바람직한 행위를 증대시키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행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어떠한 바람직한 행동에 대하여 유쾌한 결과물이 부여 되었을 때, 그 행동은 더욱 강화된다. 이를 적극적 강화(positive reinforcement)라고 한다. 적극적 강화물로는 돈, 지위, 인정, 부가급 확대, 유급휴가, 칭찬 등이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어떠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에 대하여 불쾌한 결과물을 주었을 때 그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은 감소한다. 이를 벌(punishment)이라 한다. 별에는 꾸중, 감봉, 징계획부, 해고 등이 있다.
어떠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에 대하여 이전에 제공되는 유쾌한 결과물을 철회 하였을 경우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은 감소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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