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최소한의 과학

소개

최소한의 과학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박재환 저. 꿈결. 2017년 7월 24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소립자
2. 물리
3. 기량

본문내용

어디선가 ‘닥학’이란 말을 들었다. 닥치고 학습이란 뜻이다. 세상사, 사는 건 다들 고단할텐데 그 고단함을 이길 길은 스스로가 찾을 일이다. 뭐든 자신에게 맞는 신발이 있을 게다. 늦은 나이에 중학교 수준의 과학을 공부중이다. 살다보니 원리 아래에 있는 법칙(substance)을 알고 싶어졌다. 왜 리튭 배터리는 터지는가? 이온화경향이 높아서 그렇단다. 최외각에 전자가 하나 밖에 없어서 잘 떨어져나간다. 같은 족에 있는 수리나칼루세프는 비슷한 성질이라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 칼륨으로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후, 주기율표가 지구상 최대 발견으로 생각했다. 리차드 파인만은 후손에게 물려줄 최고의 과학지식으로 모든 건 원소로 만들어졌다는 걸 택했다는 말이 나에게 확증을 주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