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과 케네디의 조직문화(기업문화) 유형

목차

I. 의지가 강한 남성문화
II. 열심히 일하고 잘 노는 문화
III. 사운을 거는 문화
IV. 과정문화

본문내용

딜(T. E. Deal)과 케네디(A. A. Kennedy)는 조직 활동과 관련된 위험의 정도(risk level)와 일의 결과가 얼마나 빨리 피드백(feedback)되는가의 속도라는 두 가지 요소에 의해 강한 문화를 잘 배합하고, 환경이 변함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처해 갈 수 있는 문화를 가지고 그 유형을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분류하였다. 즉, 의지가 강한 남성문화, 열심히 일하고 잘 노는 문화, 사운을 거는 문화, 과정문화 등이다.

I. 의지가 강한 남성문화(tough-guy, macho culture)

감수해야 할 위험도가 높고 결과 피드백의 기간이 짧은 환경 하에서 형성되는 문화이다. 즉, 높은 위험에 직면하여 구성원의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문화이다. 따라서 '거칠은 남성 형 문화'나 '모험 형 문화' 또는 '강력한 지도자형 문화'라고 불리며, 조직 내 구성원들이 상호 경쟁하는 개인주의적인 문화라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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