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회계와 4차산업혁명

목차

1.서론
1)4차 산업혁명의 개략적인 설명과 그 파급효과

2.본론
1)원가회계와 4차 산업혁명의 연결점과 이로 인한 변화

3.결론
1)원가회계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

본문내용

역사를 공부해보면 아주 흥미로운 사실들을 발견해낼 수가 있다. 무엇보다도 역사의 흐름이 반복된다는 것에서 적지않은 충격을 받게 되고 인간 문명의 발전은 항상 거대한 사건들과 함께 해왔다는 점이다. 특히나 근대에 들어와서 인류문명의 발전은 경제시스템의 발전과 그 맥락을 같이 해왔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산업혁명에 의한 인류문명의 발전은 하나의 중요하고 거대한 사건이라고 볼 수가 있다. 그렇다면 우선 산업혁명의 의미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백과사전에 의하면 산업혁명은 기존의 생산능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더 수준 높은 차원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는 획기적인 터닝포인트를 산업혁명이라고 지칭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인류는 지금까지 3번의 큰 산업혁명을 겪어왔는데 1차 산업혁명은 증기기관과 비료의 발명, 2차 산업혁명은 전기와 내연기관의 발명, 3차 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명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지금 현세대에 이어지는 4차산업혁명은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으로 인해 시작된 가상공간과 통신망의 확대를 말한다. 이 가상공간과 통신망의 확대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라고 하는 기술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 산업혁명이 인류문명의 발전에 어떤 지대한 공헌을 했는지 역사를 뒤돌아보면서 생각해보자. 1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증기기관과 비료였다. 증기기관이 발견하기 전까지 인류의 이동수단은 마차 또는 말이 주요 수단이었고 증기기관에 비해서 터무니 없이 느린 속도를 가지고 있었다. 증기기관이 발명됨에 따라 나온 것이 증기기관차였고 이는 기존의 운송능력과 운송속도를 뛰어넘는 혁신과 같은 일이였다. 비료 또한 마찬가지다. 기존의 농작과 비료를 쓴 농작방법에서 엄청난 수확량 차이를 보이게 되고 증기기관의 발명과 더불어 사회에 엄청난 파급력을 가져오게 된다. 생산성과 운송능력은 비약적으로 향상되었고 이전과 비교해 각 도시들간의 거리는 비약적으로 가까워지게 되었다. 보통 역사를 공부해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이 교통과 생산량의 발달은 필히 물류의 발전을 가져오게 되고 이에 따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이 발생하게 된다.

참고 자료

이경주(2016), 4차 산업혁명 앞으로 5년, 마리북스, p.98